생존이 목표면 표류지만 보물섬을 찾아가면 모험이다

생존이 목표면 표류지만 보물섬을 찾아가면 모험이다
  1. 장인정신과 관련해서, 볼 법한 영상이 있다. <스시장인 : 지로의 꿈>. 넷플릭스에 있다. 1925년 출생. 미슐랭 3스타 스시집을 운영하는 오노 지로씨에 대한 이야기. 그가 말하는 맛있는 초밥의 비밀은 아주 기본적인 것들을 탄탄히 만드는 것에 있다. 좋은 재료, 정성을 다하는 손질, 배합의 비율, 누구나 이론으로는 아는 것들. 하지만, 경지를 뚫어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는 일들. 그는 초밥만 80년을 쥐었다. 미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평소에는 커피를 먹지도 않는다.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절에 상관 없이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다닌다는 이야기도 있다.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것들. 하지만, 경지를 뚫어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다.

2. 세계 최고의 복서라고 불리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사상 최초로 50승 0무 0패라는 기록을 달성. 5체급을 정복했다. 1993년 만 16세로 그는 복싱계에 데뷔했는데, 아마추어 시절 별명이 '기본기의 신' 이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집중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에만 시야를 맞추고, 반복하고. 아래 영상은 복싱에 대한 영상은 아니지만, 그의 멘탈리티를 볼 수 있어서 가져왔음. 여기도 마찬가지다. 그냥 잘 하는 방법은 정해져있고, 이를 집중해서 시야를 좁히고, 반복. 반복. 반복. 많은 사람들이 그의 스타일을 두고 비교하지만, 그와 붙었을 때 그를 이겨내는 사람은 없다. '결과로서' 그는 지지 않는다.

3. 제일 좋아하는 NBA player는 코비였다. 농구 조금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르브론이랑 vs 구도를 붙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코비가 좋았다. 물론 실력이나 피지컬, 다 좋을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코비는 NBA championship 5번을 우승했다. 르브론은 4번이고. 코비가 한 인터뷰중에, 나랑 플레이 하면 좋은 점은 '우승 할 수 있다'라는 점이라고 했다. 코비는 모든 포커스가 우승에만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라는 질문에 '반복, 연습, 훈련'이라고 했다. 우승이라는 과녁을 명확하게 꽃고, 그 과녁을 찍기 위해서 반복, 반복, 반복.


생존이 목표면 표류지만 보물섬을 찾아가면 모험이다

요즘 머리속을 계속 뚫고 있는 키워드들이라 정리해보고 싶어서 글로 남긴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크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대부분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정을 못해서 문제가 생긴다.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딱 과녁만 잘 세팅하고, 본인에게 세뇌하면 된다. 명확한 세팅, 원하는 것, 그리고 그게 될 것이라고 낮이고, 밤이고 그냥 계속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길로 가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 마음이 안다. 귀찮을 수는 있지만, 그냥 반복, 반복, 반복. 반복하다보면 시행착오 겪고, 또 잘못된 길이라면 마음이 안다. 목표가 명확하고, 반복하면 도달할 수 있다. 요즘은 사는 게 참 재미가 있다. 명확한 목표가 생겼고, 가야하는 길을 알고, 누적하고 축적하고 있다. 반복, 반복, 반복. 지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